
=가자미들의 당 국민의당은 만만한 홍어 좆 그만 팔아라.=
“만만한 게 홍어 좆” 또는 “툭하면 홍어 좆”라고 하는, 일상생활에서 특히 점잖은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비속어가 전라도에서 전해오고 있는데......
툭하면 호남의 민심이 어떻고, 호남의 여론이 어떻다면서, 민심에 반하는 이해할 수 없는 잘못된 인사나 정책을, 호남의 민심을 팔아 합리화를 시키면서, 면피를 하고 있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보면 “만만한 게 홍어 좆이고” “툭하면 홍어 좆이냐.”는 욕이 절로 나온다.
물론 전라도 사람들이라 하여, 모두가 다 정직하고 정의를 사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선량한 전라도 사람들은, 부정부패를 증오하고 불의와 야합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속담처럼, 잘못된 정책과 인사를 밀어붙이고 있는 민주당보다는, 이에 동조하여 매번 호남을 팔아 호남인들을 만만한 홍어 좆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국민의당을 보면, 호남인의 한 사람으로 용납되지가 않는다.
매번 가자미들의 당 국민의당이 내놓고 있는 뉴스를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우리 전라도 사람들은 위장전입도 좋아하고, 부동산 투기도 좋아하고, 세금탈루도 좋아하고, 논문표절도 좋아하고, 온갖 부정부패를 좋아하는, 참 나쁜 사람들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들이 돼버린다.
한마디로 우리 호남인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지역주의에 몰빵하는 저급한 인간들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는 상것들이며, 윤리와 도덕을 팔아 엿을 사먹는 천한 것들이고, 온갖 부정부패를 획책하고 용인하며 이익만을 추구하는, 간도 쓸개도 없는 몹쓸 인간들이고, 그야말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전라도 패거리들이 돼버린다.
명색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치국을 논하는 정당이라면, 자신들만의 윤리와 정강에 의한, 일관된 주의주장이 있어야 함에도, 여차하면 갖가지 보호색으로 재빠르게 변하고, 눈치를 잘 보는 가자미들처럼, 매번 툭하면 전라도 호남의 민심을 팔아, 우리 선량한 호남인들 모두를 홍어 좆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가자미들의 당 국민의당이야말로 청산해야할 적폐다.
간도 없고 쓸개도 없고, 그야말로 배알도 없는 별 볼일 없는, 이런 정당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전라도 산골마을 아낙네가 참깨 모종을 솎아내듯, 솎아서 내버릴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7년 6월 8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사진설명 : 참깨 모종을 솎아내고 있는 전라도 산골마을 아낙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