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가 박대통령의 ‘하야나 질서 있는 퇴진’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내 놓았다. 청와대 공식입장이니 박근혜의 의중을 물어 본 후 대변한 것이 분명 할 것이다.
대한민국 5000만 온 국민이 하야를 해라 하여도 자진해서 물러날 사람이 아니란 것에 대해 시사저널의 보도한 김종필 전 총리의 발언이 다시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기도하다.
박근혜는 최순실과 관련된 부정부패의 사건들로 연일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최순실은 그 딸 정유라을 비롯 직계가족과 차은택 등 청와대 비선실세들은 보도의 의하면 인사는 물론 국가정책에 개입을 안 한 곳이 없을 정도다.
국정농단과 이런 사실만으로도 낮 뜨거워 자진사퇴해야 함에도 국민을 외면하고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하겠다는 것에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결론은 국민은 떠들어라 나는 내 갈길 간다는 것인데 양심은 우주 밖으로 저당 잡혀 놓은 모양이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단 말인지.
더욱 어처구니없는 사실은 이명박정권 청와대 밀실에서 추진되었던 한일 군사정보협정을 밀어 붙이고 있다 이 정책은 국민의 반대로 무산 되었는데 박근혜정부에서 속전속결로 재추진한다는 것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할 정도다. 배 째라는 모양인 듯 국정을 이렇게 운영해도 되는 것인가. 또한 이런 시점에 무슨 의도와 저의일까? 국민 간 이념대립으로 갈등을 고조시켜 보수층 집결시켜 보겠다는 속셈인가
또한 유영하변호사는 최순실사태에 대해 박대통령이 준비가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사시점을 미뤄 달라는 것인데 장소와 조사 받겠다는 시점이 언제인지도 불분명하다. 내가 받고 싶으면 받고 아니면 말겠다는 소리로 들린다. 대국민담화에서 분명 적극검찰이 원하는 데로 언제든 조사를 받겠다고 발언한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아~잉 몰라?
대선공약을 빼고 최순실사태의 정황으로만 봐도 국민은 박대통령은 숨소리 빼곤 다 거짓말일 정도로 진실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다. 즉 신뢰를 잃어버렸다. 국민의 신뢰받지 못하는 대통령이 왜 필요한가. 국가와 국익을 위해서 필요 없는 게 아닌가.
박대통령은 탄핵을 바라는가? 탄핵하려면 6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그때까지라도 버티겠다는 것인지? 정말 아이러니하다 무엇을 위해서..
2번의 대국민사과는 왜 했습니까?
박근혜 최순실에 그들만의 사유화 된 대한민국 이게 나라입니까? 그만 물러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