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다른 어떤 직업 또 한 마찬가지겠지요.
매일 일이 끝나거나 수업이 끝나면 춤추로 가고
혼자 춤추는 시간이면 고독을 덮기 위해 음악을 틀 때도 있고,
하루의 힘듬을 잊기 위해 음악을 틀 때도 있으며, 즐거워 흥이나 음악을 틀 때도 있습니다.
사실 춤추는 사람들 대부분이 생활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고
나머지 시간은 춤추는데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지요.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무대에 올라가서 박수를 받으며 인정 받을 때면 그 순간의 기쁨이 모든 고통을 다 사라지게 하니까
그래서 계속 추게되죠. 사실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면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모든 아트들이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기에,
그렇기에 모든 생각을 공유하고 싶기에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더 익스프레서" 대표 강동훈